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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인터스텔라

영화를 보고나서 후기 남기는것을 미루면 미룰수록 영화를 보던 당시에 떠올랐던 느낌들은 점점 사라지고 다른사람들의 감상평과 점점 비슷해진다.

최대한 빨리 솔직하게! 그리고 간단하게!
이미 적으려는 순간 생각은 단순해진다!

1. 영화가 끝났을때의 내 표정은.... 내가 생각해도 놀라운 표정.
눈은 울먹. 입은 벙!

2. 손에 땀이 계속 나.....

3. 영화가 끝날 시간이 다가올수록 팽이 돌릴까봐 조마조마... 전에 당한게 있어서 말이지 (왓챠 감상평)

4. 음 굳이 IMAX로 봐야 했을까? 개인적으로 그라비티 쪽이 우주에 대한 집중도가 높았던 것 같다. 우주의 신선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건 인터스텔라쪽이 더!

5. 결말은 맘에들어

6. 만약 2번째 행성과 3번째 행성의 방문순서가 바꼈더라면...

7. 우와 시공간을 초월했는데 그럴싸하게 납득이 갔다... 무서운 설득력... (내가 귀가 얇은걸지도....단순하다고 해야하나? )

8. 놀란감독이 생각하는 5차원 공간이란게 저런느낌이려나?! 난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데....

9. 앤 하서웨이는 이번에도 영화 잘골랐네

10. 아 지구과학이여!!!!
수금지화목토천해명!
목성은 기체로 이루어져있고
토성은 멋진 고리가 특징이고 어쩌고저쩌고 떠오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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